이미지 확대보기전북연맹 비마이프랜드 관계자는 6일 잼버리 프레스센터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연맹 소속 여성 지도자 인원이 샤워하는 것을 외국인 남성이 몰래 보다 발각됐다"라며 "이와 관련하여 조직위 측에 조치를 요청했으나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일 오전 5시 20분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외국인 남성은 전북연맹 여성 지도자가 샤워를 하고 있던 샤워실을 몰래 훔쳐보다 다른 남성 지도자에게 현장에서 즉각 발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외국인 남성은 적발 후 자신의 국적이 아닌, 다른 나라 국적으로 속이는 등 신분을 위장했다고 밝혀졌다.
전북연맹 측 관계자는 "사건 이후 조직위 측에 강제 추방 등의 조치를 요청했으나, 나흘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관련 사건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북연맹 대원 80여 명은 새만금 잼버리 현장에서 퇴영을 결정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