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금 조회, 방문 예약, AS·민원서류 신청 가능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을 리뉴얼 오픈 했다고 2일 밝혔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분양 시점부터 세대내 AS 기간이 만료되는 입주 3년차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을 비롯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경험 디자인에 앱 트랜드를 반영하고 고객의 사용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 앱은 견본주택 방문 예약부터 입주 이후 하자신청 및 입주단지 서비스 신청까지 하나로 가능하다. 분양 시점에서는 견본주택 방문 예약, 서류접수 및 계약일 예약, 옵션신청 예약, 전매방문 예약, 대출자서 방문예약 등의 일정을 편리하게 조율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카카오톡 푸르지오 채널의 챗봇과 연동되어 앱과 동일한 메뉴를 카카오톡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