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는 전국 246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9개)를 대상으로 건축허가의 적법한 운영 등 건축행정의 건실화 정도를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 등 15개 시를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했다.
일반부문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가·감점 등 5개 분야의 지표를 평가한다.
특히 안양시는 건축 인허가 처리, 건축물 관리계획, 지자체 자체 노력 등을 통해 건축 행정을 건실하게 운영해 온 점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