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야디 스텔라 리 부사장은 3일(현지시각) 독일 산업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후 비야디 대변인은 “이는 검토 중인 사항이며 실현되기 위해서는 아직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 검토 중인 후보지는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비야디는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지만 판매량 중 대부분은 중국 시장에 의존하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헝가리와 터키 등지에 각각 1개씩 공장을 건설 중이며 이들 공장이 가동될 경우 연간 총 50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