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국내 일반건축 시장의 점진적 회복과 데이터센터 등 하이테크 부문 매출 기여 확대가 예상된다”며 “국내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반등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와 재건축 사업장 중심으로 PM(프로젝트 관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 신 연구원은 “자회사 미분양 관련 손실 반영도 마무리되면서 실적 부담이 완화한 상태”라며 “삼성전자 평택 공장 공사 재개에 따른 용역 매출도 반영되기 시작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해외 사업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사우디 법인은 네옴시티에서 리야드로의 현장 이동 영향으로 일시적 조정이 있었지만 올해부터 정상화가 예상된다”며 "미국 법인도 국내 대기업들의 대미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를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장기적으로는 원전 사업이 핵심 모멘텀으로 제시됐다. 신 연구원은 "팀코리아 중심의 원전 프로젝트 확대 시 국내 PM 업체 중 수행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서 한미글로벌의 참여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회복과 글로벌 사업 안정성, 원전 프로젝트 기대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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