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의회에 따르면 이날 기장군의원들과 우성빈 기장군수, 관계 공무원들은 기장 대변항에서 길천항까지 이동하며 해안변 불법 시설물과 무단 점유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숙원사업인 죽성~학리 간 도로건설 예정지를 해상에서 살펴 환경 보전과 개발의 균형을 모색했다.
점검단은 육상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해안 사각지대를 집중 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해안선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도로 예정지의 지형적 특성과 해양환경 영향, 주변 경관과의 조화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살폈다.
이번 점검은 해양환경 보전과 지역 개발을 함께 고려하는 현장 중심 행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안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연안 생태계를 보호하는 동시에 주민 숙원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해양도시 기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