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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공시] 고려아연·현대건설·휴온스·지투지바이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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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공시] 고려아연·현대건설·휴온스·지투지바이오 등

사진=AI 생성 이미이미지 확대보기
사진=AI 생성 이미
26일 장 마감 이후부터 27일 개장 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공시된 주요 소식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고려아연, 영풍에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고려아연은 영풍과 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신청인들은 다음 달 9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씨 일가 등 개인 13명과 피23파트너스가 보유 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목적물의 가액은 1억원이다.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현대건설은 목동10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공고금액은 약 2조6000억원으로 전액 당사분이며, 지난해 연결 매출액 31조629억원 대비 8.37% 규모다.

이는 2회 이상 유찰에 따른 수의계약 절차 전환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고 해서 시공사 지위를 확보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현대건설 측은 “향후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투지바이오, 치매 치료제 임상 1상 안정성 확인

지투지바이오는 장기지속형 치매 치료제 'GB-5001'의 임상1상 시험 결과 안전성과 내약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충남대학교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1상은 GB-5001의 단회 및 다회 투여 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험 결과 투여 기간 중 중대한 이상반응이나 이상사례로 인한 중도 탈락자는 없었다. GB-5001 140mg을 4주 간격으로 반복 투여한 결과 3~4회 투여 내에 체내 약물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항정상태에 도달했다.

휴온스, 주주반발에 휴온스랩과 합병 결국 중단

휴온스는 특별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사회를 열고 휴온스랩과 체결한 합병 계약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휴온스 측은 “합병 계획이 지연되는 사이 당사 주가가 하락했고, 합병을 그대로 추진하는 경우 기존 주주가치가 훼손될 위험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기존 주주가치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합병 진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