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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3대 지수 하락..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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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3대 지수 하락..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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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와 미국 국채금리 급등 영향으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내리면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02분 현재 전장보다 1.58% 내린 26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45% 빠진 182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간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7% 올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7.05% 뛰었고, 마이크론(2.75%)과 샌디스크(1.51%) 등도 강세였다.
다만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와 미 국채금리 급등 영향으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내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각각 0.77%, 0.48% 내렸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도 0.64%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자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3.29달러(3.36%) 오른 배럴당 101.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 급등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도 이어졌다. 미 국채금리도 상승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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