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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아내 심경, ‘내가 잘 했으면 이렇게까지...’ 자책, 김성민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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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아내 심경, ‘내가 잘 했으면 이렇게까지...’ 자책, 김성민 상황은?

김성민 아내 심경, ‘내가 잘 했으면 이렇게까지...’ 자책, 김성민 상황은?

배우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씨가 남편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17일 한 방송매체를 통해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씨는 단독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민 아내 이한나씨는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다”며 “내가 남편한테 더 잘했어야 했는데 잘 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또 “남편 김성민이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 너무 힘들어 하는 중”이라며 “김성민에게 편지를 쓰면서 계속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김성민은 지난 11일 오전 8시20분쯤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됐다.

앞서 김성민은 2008년 4월, 9월과 2009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구입한 마약을 밀반입해 이를 4차례 걸쳐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2011년 항소심을 통해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김성민 아내 심경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성민 아내 심경, 무슨 말을 하겠나” “김성민 아내 심경, 아내는 무슨 잘못” “김성민 아내 심경, 속이 타들어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