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은 이달 절강성1호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다른 지역보다 빠른 속도로 매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설빙의 관계자는 "올해 10개 매장의 오픈을 목표로 한국 설빙과 중국 파트너사 모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절강성은 좁은 면적 대비 유동인구와 인구밀도가 매우 높아 설빙 그리고 코리안 디저트가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빙과 MOU를 체결한 쭝이판 항주설빙식음료유한공사 대표는 의류제작 및 유통분야 전문기업 란웨이룽의류유한공사 경영에 참여해 절강성 내 최대 규모 회사로 성장시킨 전문가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