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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카페 ‘도레도레’와 콜라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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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카페 ‘도레도레’와 콜라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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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매일유업이 수제 케이크 카페 ‘도레도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라떼 메뉴 주문 시 개인의 취향이나 체질에 맞춰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우유 옵션으로 제공한다.

도레도레는 6가지 무지개 색상이 케이크에 녹아든 ‘소중해 케이크’를 비롯해 독특한 컨셉의 케이크 메뉴로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운영 중인 브런치 카페 ‘디쉬룸 바이 도레도레(DISHROOM by DOREDORE)’는 슈퍼푸드를 통해 건강함을 전한다는 마케팅 전략으로 카페 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매일유업과 도레도레의 콜라보레이션은 소비자들의 취향, 체질 등을 반영한 다양한 우유 옵션 마련을 통해 도레도레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더 폭 넓은 커피 메뉴 선택을 돕고자 마련됐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본사 직영 25개 매장에서 매일유업의 유당제거우유(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우유 옵션으로 제공, 평소 우유만 마시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경험해 불편함을 겪었던 소비자들도 다양한 라떼 메뉴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매일유업은 도레도레의 ‘굿 드링크 캠페인’에 참여, 라떼 주문 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옵션으로 선택하는 소비자에게 오는 26일까지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를 선물로 증정한다.

도레도레 관계자는 “우유를 마시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배 아픔을 느끼는 등 다양한 이유들로 커피 메뉴 선택이 한정적인 소비자들이 많다”며 “이러한 다양한 고민들로 인해 라떼를 기피하던 소비자들에게도 도레도레만의 향긋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매일유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