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오늘 날씨] 기상청 새벽 발표, 세계 물의 날 "물 부족 더 심해질 것" 서울 부산 대전대구 부산 울산 포항 창원 전국날씨 일기예보

공유
0

[오늘 날씨] 기상청 새벽 발표, 세계 물의 날 "물 부족 더 심해질 것" 서울 부산 대전대구 부산 울산 포항 창원 전국날씨 일기예보

오늘 세계물의 날 전국날씨는 기상청 일기예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오늘 세계물의 날 전국날씨는 기상청 일기예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22일 세계 물의 날의 건조주의보를 발표했다.
건조주의보 지역은 세종, 대전, 서울, 경상북도(문경, 영주, 상주), 충청북도(증평, 음성, 진천, 충주, 영동, 보은, 청주), 충청남도(홍성, 태안, 예산, 금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홍천평지, 원주), 경기도(성남, 양평, 광주, 이천, 하남, 오산, 남양주, 구리, 연천, 동두천, 과천)등 이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주의보를 내린 셈이다.

기상청은 이어 새벽 오늘 날씨 일기예보에서 "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내다봤다.

내일 23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당분간 조금 높겠다. 문제는 낮과 밤의 기온차이다, 일교차에 조심해야 한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