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 도시는 10일 오전 4시경 본인의 트위터 계정(@jack)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moonriver365의 @TheBlueHouseKR 계정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함께 배우고, 듣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트윗했다.
세계 최초의 트윗을 작성한 것으로도 잘 알려진 CEO 잭 도시가 한국어로 메시지를 남긴 일은 지난 2014년 방한 이후 처음이다.
한편 청와대는 9일 청와대 트위터를 개설했다.
청와대는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정부 출범 30일에 맞춰 청와대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열었습니다^^ 어제 발표한 문재인 정부 30일의 소회를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며 "늘 친구같은 대통령, 국민과 함께 하는 청와대가 되겠습니다'고 밝혔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