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후속 '조작' 남궁민·윤준상, 첫 방송 꼭 확인해야 하는 것? (등장 인물관계도) /사진=SBS 월화드라마 '조작' 첫방송(1회) 예고 방송 캡처, '조작' 등장 인물 관계도, 몇부작? (SBS 월화드라마 전작 '엽기적인 그녀' 후속 '조작' 남궁민-한무영 역, 유준상-이석민 역, 엄지원-권소라 역, 문성근-구태원 역, 전혜빈-오유경 역)](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07241901130898300c551d05321120418200.jpg)
SBS 월화드라마 ‘조작’의 1회 에서는 5년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였던 한무영(낭궁민 분)은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억울한 약물사건에 휘말려 선수자격을 박탈당한다.
한무영은 우연히 알게 된 사건에 대해 고발을 하면서부터 억울한 일에 휘말리고, 담당 검사 권소라(엄지원 분)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지만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 줄 증인이 사라지면서 위기에 처한다.
그 가운데 대한일보 저널리즘의 상징인 스플래시팀 팀장 이석민(유준상 분)은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을 특종을 손에 넣게 되고, 차연수 검사(박지영 분)와 권소라 검사와 손을 잡고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한무영은 자신의 담당검사였던 권소라의 외면으로 결국 제명 당하고, 특종을 통해 주목을 받을 것이라 믿었던 이석민 팀장과 권소라 검사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다.
한편 총 32회(16부작)로 꾸며진 SBS 월화드라마 ‘조작’은 진실을 추구하는 기자가 사라진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기레기’ 한무영과 ‘진짜 기자’ 이석민, ‘정의 검사’ 권소라, ‘열혈 사진기자’ 오유경(전혜빈 분)이 의기투합하여 부패하고 변질된 언론에 맞서 희망을 이야기한다.
저널리즘에 대한 가치와 진실과 상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SBS 월화드라마 ‘조작’은 유준상, 남궁민, 엄지원, 전혜빈, 문성근, 오정세, 조희봉, 박지영 등이 출연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