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우체국 17일 접속 폭주 우려…그 이유는?

[글로벌이코노믹 방기열 기자] 문재인 대통령 우표가 ‘인터넷 우체국’을 통해 판매를 앞두고 가운데 오는 17일 접속자 폭주가 예상된다.

9일 우정사업본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째를 맞이하는 이달 17일 문 대통령의 기념우표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우표는 17일부터 전국 총괄 우체국과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 ‘이포스트’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기념우표 500만장, 소형시트 50만장, 기념우표첩 2만부를 발행한다.

이번의 기념우표에는 문 대통령의 과거 사진부터 故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진을 우표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 접속 후 ‘취미우표 통신판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