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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2018년 새해인사말 "해피 뉴 이어"…초절정 동안미모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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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2018년 새해인사말 "해피 뉴 이어"…초절정 동안미모 시선강탈

배우 송혜교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게 2018년 새해인사말을 전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송혜교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게 2018년 새해인사말을 전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송중기와 신혼을 즐기고 있는 송혜교가 2018년 새해인사말을 전했다.

송혜교는 1일 새벽 1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는 글과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송혜교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초절정 동안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 송중기가 찍어 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송혜교는 케이크 위에 2018년이라고 적힌 초의 불을 끈 모습으로 소녀를 연상시키는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해당 사진은 8시간 동안 '좋아요'가 66만5577개가 붙어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송송커플. 해피 뉴 이어. 새해에는 2세를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송혜교 언니. 송중기 오빠 해피 뉴 이어"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전날인 12월 31일 송혜교는 지난 10년 동안 라네즈 전속 모델로 활동한 것에 감사를 전하고 새해부터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전하며 새해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