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1일 새벽 1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는 글과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8시간 동안 '좋아요'가 66만5577개가 붙어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송송커플. 해피 뉴 이어. 새해에는 2세를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송혜교 언니. 송중기 오빠 해피 뉴 이어"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전날인 12월 31일 송혜교는 지난 10년 동안 라네즈 전속 모델로 활동한 것에 감사를 전하고 새해부터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전하며 새해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