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한 치 앞을 알기 어려운 혼전상황이다.
이 실적발표에서 조금이라도 좋치않은 소식이 나오면 애플의 주가가 페이스북처럼 떨어질 수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넷플릭스 등에 이어 애플 주가까지 흔들릴 경우 팡(FAANG) 5인방 기술주의 대폭락이 야기될 수 있다.
한편 31일 마감한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44.23포인트, 비율로는 0.57% 하락한 2만5306.83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22포인트, 비율로는 0.58% 내린 2802.60에 끝났다.
나스닥 지수는 107.41 포인트, 비율로 1.39% 하락한 7630.00에 장을 마감했다.
트위터, 아마존 그리고 넷플릭스도 주목 대상이다.
미국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즉 FOMC는 잠시전 한국시간 31일 밤 9시부터 회의를 시작했다.
이란과 미국의 대결로 국제유가가 요동치고 있는 것도 변수이다.
그는 "플랫폼이 악용되지 않게 하도록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FF 금리선물 시장에서 보는 올해 9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88.7%로 예측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12.46이다.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