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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들려온 배우 하용수의 안타까운 암과의 사투 ... 현재 양주 요양병원 입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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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들려온 배우 하용수의 안타까운 암과의 사투 ... 현재 양주 요양병원 입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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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패션디자이너 겸 배우로 널리 알려진 하용수(69)가 간암과 사투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하용수 지인은 “현재 하용수는 건강이 매우 좋지 않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막역한 관계인 한지일이 하용수를 만나고자 요양병원을 찾았으나 상태가 위독해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하용수는 1969년 TBC 공채 탤런트 7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1972년 ‘혈류’를 시작으로 1974년 ‘별들의 고향’ 등에 출연했다.

한양대학교 행정학교를 졸업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