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한국계로 알려진 야구선수 코너 조(샌프란시스코)가 3일 포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너 조는 피츠버그와 애틀란타의 마이너 리그에서 뛰다가 지난해 8월에 션 로드리게스의 트레이드에 포함 돼 애틀란타로 이적했다.
코너 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 10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코너 조는 부인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코너 조는 3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7번 좌익수로 출전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