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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F1 전 챔피언 젠슨 버튼 모델 약혼자 임신 6개월 사진 올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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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F1 전 챔피언 젠슨 버튼 모델 약혼자 임신 6개월 사진 올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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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치바타 제시카의 전 남편으로 F1레이서로 전 챔피언이었던 젠슨 버튼(사진)이 약혼자인 옥타곤 걸 출신 모델 브리트니 워드가 아들을 임신했다는 것을 올 1월에 발표 한 이후 브리트니의 임신 6개월 사진을 올려 화제다. 올해 1월 젠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사진을 올리면서 약혼자의 첫 번째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그 때 캡션에서 아이를 ‘그’라고 소개하면서 아들을 임신했다는 것이 밝혀진바 잇다.

그리고 이번에는 “오늘로 임신 23주…그녀의 배에 작은 인간이 있다니 여성의 몸은 놀라움으로 가득하다”라는 캡션과 함께 꽃무늬 비키니를 입고 배가 불록 나온 브리트니의 사진을 동시에 올렸다. 올 여름 출산임을 몰랐던 사람들도 많아 “다시 축하” “장래는 F1선수로 정해졌다”는 등 팬들의 축복의 목소리가 다수 전해졌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맥라렌 혼다에 소속된 브라운 GP로 이적한 2009년 F1 챔피언에 오른 젠슨은 2017년에 F1레이서를 퇴직했지만 지난해부터 슈퍼GT에 풀 출전하고 있으며, 올해도 팀에 잔류해 동료인 야마모토 나오키와 함께 2연패를 향해 질주 중이다.

젠슨은 2014년 오랫동안 사귀었던 미치바타 제시카와 결혼했지만 불과 1년 만에 이혼. 2016년부터 브리트니와 교제하면서 지난해 6월에 약혼을 발표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