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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원 "개그맨 김철민 통증 크게 줄었다"... 美 조 디펜스 완치 펜벤다졸도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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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원 "개그맨 김철민 통증 크게 줄었다"... 美 조 디펜스 완치 펜벤다졸도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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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김철민
폐암말기 선고를 받고 투병중인 개그맨 김철민 소식이 26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전파를 탄 KBS 1TV '아침마당'에서 개그맨 조수원이 나와 김철민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조수원은 “김철민을 만났는데 통증이 크게 줄었다고 들었다. 하지만 찾아오는 고통까지는 아직 줄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수원은 혈액암 투병 중이며 김철민은 병원치료와 함께 펜벤다졸을 복용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펜벤다졸은 미국의 조 디펜스가 복용후 완치됐다고 알려지면서 품절대란이 빚어졌다.

누리꾼들은 “두분 꼭 완쾌될 것” “구충제가 구세주다”등 응원을 보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