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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신디 크로퍼드 딸 카이아 가버 부자연스러운 빈약한 가슴에 팬들 ‘입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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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신디 크로퍼드 딸 카이아 가버 부자연스러운 빈약한 가슴에 팬들 ‘입방아’

최근 빈약한 가슴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신디 크로퍼드의 딸 카이아 거버.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빈약한 가슴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신디 크로퍼드의 딸 카이아 거버.

신디 크로퍼드의 딸 카이아 거버(18)가 파리 패션 위크의 ‘로랑 쇼’에서 선보인 라텍스 브래지어 차림이 가벼운 화제다.

쇼트 단발머리에 거대한 금귀걸이에 붉은 립스틱의 카이아가 런웨이를 걸을 때는 광택이 나는 검은 라텍스 브래지어와 타이트스커트를 입고, 부츠와 겨자색의 재킷을 입은 목에는 체인과 차와 겨자색, 빨간 체크 무늬 스카프란 옷차림이었다.

하지만 카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뒤에서 친구인 모델 미카 아르가나라즈(27)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둘 다 재킷은 벗고 있으며 양손으로 양쪽 가슴을 받쳐 올리며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다.

카이아라고 하면 모델이라고 해도 너무 말랐다고 지적되고 있지만 이렇게 받쳐 올리면 가슴은 그런대로 훌륭해 보인다. 그러나 런웨이를 걸을 때 보통의 브래지어로 받쳐진 가슴을 본 누리꾼들로부터는 “이렇게 가슴이 없는데 브래지어가 내려가지 않는 건 이상해” “몸은 날씬하고 가슴도 그 나름대로 자연스럽지만 받쳐 올린 이 가슴은 왠지 부자연” “설마 이것이 유방?”이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