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는 이날 대리인을 통해 발표한 개인 성명을 통해 자신이 호주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고 확인했다. 이들은 현재 호주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에 관한 영화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곧 격리될 것으로 알려졌고 영화 촬영 역시 일시 중시될 것으로 보인다.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가 제작 중인 이 영화는 2021년 10월 개봉 예정이었다. 오스틴 버틀러가 엘비스 프레슬리역을 맡았다.
한편 톰 행크스는 올 하반기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그레이하운드’와 공상 과학 영화 ‘비오스’ 등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