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드라마 ‘마블 데어데블’ ‘갓 오브 이빕트’의 엘렉트라 역으로 알려진 여배우 에로디 영이 미국 FOX의 새 드라마 ‘The Cleaning Lady(원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미 영화 전문매체 ’Deadline‘에 의하면 본작은 여배우 쉐닌 소사먼 (룰즈 오브 어트랙션)이 주연으로 기용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파일럿 판의 각본을 읽고 난 후에 제작진과 배역에 대한 이견이 노출되면서 하차했다.
’The Cleaning Lady‘는 아르헨티나에서 2017년에 방영된 인기 시리즈 ’La Chica Que Limpia‘(원제)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필리핀 마닐라 병원에서 일하는 캄보디아인 의사 레이나 살롱가는 희귀 난치병 아들을 치료받으러 미국으로 건너가지만, 체류 자격이 위태로워져 어쩔 수 없이 갱들로부터 일을 맡는 청소부가 된다. 레이나는 아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외줄을 타게 되지만 결국 자신이 주도권을 잡고 어둠의 사회에서 살아갈 방법을 찾아낸다.
주연인 영은 프랑스 출신으로 캄보디아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 강판된 소사몬은 필리핀인의 피를 이어받았고 레이나 역은 필리핀인 의사 설정이었으나 영이 주연이 되면서 캄보디아인 의사로 변경됐다. 레이나의 의붓자매 피오나 살롱가 역으로 진저 곤자가가 출연하는가 하면 빈센트 피아자, 에이든 칸트 등이 공동 출연한다.
’The Cleaning Lady‘(원제)는 미란다 콕이 각본을 집필하고 마이클 오퍼가 감독을 맡았다.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의 배우 셰이 미첼, 멜리사 카터, 콕, 오퍼가 제작 총지휘를 맡는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