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비셀 고베의 전 스페인 대표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우수한 선수를 배출해 온 바르셀로나의 아카데미. 그 ‘최신작’이라 불릴 만한 것이 U-21 스페인 대표 미드필더 안수 파티다. 이 유망주에 대해 영입을 시도할 경우 사상 최고액인 3억5,500만 파운드(약 5,358억4,055만 원)가 필요할 것이라고 영국의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파티는 올 시즌 클럽 사상 두 번째의 젊은 나이에 톱 팀에 오른 추구 천재다. 이번 시즌 리그전에서는 지금까지 17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 파티에게 각국의 ‘빅 클럽’으로부터 뜨거운 시선이 쏠리고 있지만, 본인은 이적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동향을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적을 성사시키는 장애물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높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신성을 차지하기 위해 월드 레코드가 필요하다는 경고를 받았다”며 파티 영입의 걸림돌을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원더 키드’인 파티를 따내기 위해 사상 최고액인 3억5,500만 파운드를 들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런데도 바르사 하부조직의 최신작이자 축구계의 차세대 스타인 파티를 유나이티드는 계속 쫓고 있다.
한편 유나이티드는 당초 1억3,500만 파운드(약 2,037억8,790만 원)를 제시하려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거절하고 어떤 제의도 받지 않겠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결국, 유일한 교섭 성립 가능성은 전술한 바와 같이 같이 신기록을 세울 정도의 이적료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올여름엔 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이적료를 동반한 이적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록적인 이적금으로 파티에게 오퍼를 낼 수 있는 클럽은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거의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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