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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용지표 악화 소식에 주요지수 일제 하락...모더나 반등 하루만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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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용지표 악화 소식에 주요지수 일제 하락...모더나 반등 하루만에 급락


23일 뉴욕증시에서 모더나는 9.39% 하락한 75.33로 장을 마감했다.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23일 뉴욕증시에서 모더나는 9.39% 하락한 75.33로 장을 마감했다.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23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악화 소식과 기술주의 하락으로 주요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1% 하락한 2만6652.3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3% 하락한 3235.66으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9% 하락한 1만461.42로 마감했다.

전일 반짝 상승했던 모더나는 9.39% 하락했고, 노바벡스도 4.68%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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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코로나19의 향방에 따라 민감한 종목군들의 마감현황은 다음과 같다.

표기순서는 종목명, 종가, 주가 등락률 순이다.
넷플릭스 477.58 (-2.5%), PELOTON INTERACTIVE INC 62.31 (-2.85%), 그럽허브 69.49 (-1.81%), 액티비젼블리자드 79.61 (-1.84%),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스 251.5 (-3.71%), OKTA INC 206.77 (-1.92%), 슬랙테크놀로지스 30.35 (-1.91%),

월마트 131.64 (-0.77%), 코스트코홀세일 326.11 (-0.67%), 타깃 122.35 (-0.64%), CVS헬스 63.79 (0.02%), 캠벨 수프 49.63 (0.59%), 프록터앤드갬블 126.16 (0.65%),

델타에어라인 26.78 (2.02%),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즈 33.23 (4.93%), 아메리칸 에어라인 11.77 (3.61%),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 32.79 (-1.53%),

힐튼 월드와이드 홀딩스 78.86 (-0.95%), 메리어트 88.97 (-2.03%), 하얏트 호텔-A 51.37 (-1.51%),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SPON ADS E 48.13 (-2.29%),

카니발 14.8 (-2.25%), 노르위전 크루즈 14.41 (-1.71%), 월트디즈니 118.12 (-0.76%), SIX FLAGS ENT CORP NEW 20.79 (1.27%), 라이브 네이션 48 (-2.02%), EVENTBRITE INC 8.56 (-0.47%),

윈 리조트 73.9 (-2.89%), MGM 미라지 15.89 (-2.69%), 라스베이거스샌즈 44.88 (-4.18%), 씨저 엔터테인먼트 36.58 (-4.34%),

길리어드사이언스 75.56 (-0.9%), 노바벡스 139.59 (-4.68%), 모더나 75.33 (-9.49%), ISHARES NASDAQ BIOTECHNOLOGY FUND 139.47 (-1.85%),

3M 159.29 (0.37%), 클로락스 227.84 (0.13%),

엑슨모빌 43.7 (0.21%), 코노코필립스 40.46 (-1.05%), 옥시덴털페트롤리엄 16.82 (-0.77%)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