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래버러토리코퍼레이션 LH Laboratory Corporation 4.875%
EOG 리소시스 EOG EOG Resources 4.149%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AMAT Applied Materials 4.056%
필립스 PSX Phillips 66 3.862%
킨더모건 KMI Kinder Morgan 3.253%
-하락 상위 5개 종목
비아컴CBS VIAC ViacomCBS Cl B -23.178%
디스커버리 DISCA Discovery -13.588%
디스커버리 DISCK Discovery -13.415%
엣시 ETSY ETSY -9.328%
펜내셔널게이밍 PENN Penn National Gaming -6.94%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AMAT Applied Materials 4.056%
ASML홀딩 ASML ASML Holding 3.527%
피서브 FISV Fiserv 1.616%
램리서치 LRCX Lam Research 1.477%
씨에스엑스 CSX CSX 1.345%
-하락 상위 5개 종목
펠로톤 PTON Peloton Interactive -10.199%
핀듀오듀오 PDD Pinduoduo -8.731%
바이두 BIDU Baidu -8.549%
줌비디오 ZM Zoom Video Communications -7.299%
아틀란시아 TEAM Atlassian Corporation -5.598%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쉐브론 CVX Chevron 2.677%
다우 DOW Dow 2.124%
허니웰 HON Honeywell International 1.74%
아메리칸익스프레스 AXP American Express 1.72%
트래블러스 TRV Travelers Companies 1.551%
-하락 상위 5개 종목
나이키 NKE Nike -2.888%
세일즈포스 CRM Salesforce.Com -2.544%
인텔 INTC Intel -2.268%
월트디즈니 DIS Walt Disney -2.125%
애플 AAPL Apple -1.999%
이미지 확대보기기술주 하락이 거칠어진 가운데 전기차 관련주들이 폭락했다. 테슬라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 3인방 니오, 샤오펑, 리샹이 10%대 급락하며 ‘핏빛공포’를 불러일으켰다.
2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전기차 관련주들이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대장주 테슬라가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살 수 있다는 파격에도 4.82% 하락하며 630달러대를 간신히 지켰다. 샤오펑, 리샹, 니오는 각각 15.08%, 13.20%, 10.25% 폭락했다.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는 퀀텀스케이프는 배터리 생산시설 확충 소식에도 16.76%나 추락했다.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도 주저앉았다. 차지포인트와 블링크는 각각 9.77%, 8.39% 추락했다.
고평가 부담이 큰 기술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애플과 아마존은 2.00%, 1.61% 내렸으며 페이스북도 2.92% 밀렸다. 넷플릭스는 2.67% 하락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de·연준) 의장 증언 이후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1.6%대 초반으로 반락했다. 지난주 1.7%도 넘어섰던 미 국채 10년물은 이번 주 1.6%대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지만, 기술주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장중 강세를 보이던 항공, 크루즈 등 여행 관련 주가는 기술주 매도세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하락했다.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은 각각 2.01%, 0.97% 하락했으며 크루즈 운영업체 카니발도 1.74% 내렸다.
이날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이 1.66% 떨어졌고, 기술주도 1.21% 내렸다. 에너지는 2.52% 올랐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9포인트(0.01%) 내린 3만2420.06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1.38포인트(0.55%) 하락한 3889.1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65.81포인트(2.01%) 밀린 1만2961.89에 마쳤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