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TB네트워크는 지난달 5일 증권신고서를 제출, 지난 7일 공모주 청약을 마무리했다. 공모수량은 2000만 주, 공모가는 5800원으로 총 공모자금은 1160억 원이다.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로 꼽히는 KTB네트워크는 1981년 설립된 모회사 KTB투자증권에서 지난 2008년 물적분할된 자회사로 국내에서 비바리퍼블리카(토스)·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미국 몰로코·소파이(SoFi) 등 여러 유니콘(설립 10년 안에 기업가치 1조원을 넘긴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공시에 따르면 KTB네트워크는 지난해 매출 669억 원, 영업이익 446억 원, 당기순이익 357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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