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업군에는 패션 및 소매, 자동차, 금융 서비스, 기술 등 4대 업종에서 86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미국이 40개 회사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독일이 각각 7개, 프랑스와 일본이 각각 6개, 스위스와 영국이 각각 4개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한국 3개, 스웨덴 2개, 아르헨티나·캐나다·이탈리아·네덜란드·싱가포르·스페인·대만에서 각각 하나씩이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과 나이키가 패션 및 소매 부문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 버버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테슬라가 1위를 차지했으며 토요타, BMW, 포드, 현대 등 4개의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가 2~5위를 유지했다.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는 마스터카드와 비자가 1위를 차지했고 앤트그룹, 스퀘어, 페이팔이 그 뒤를 이었다.
기술 분야에서 상위 5개 기업인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및 미국 기반 반도체 회사인 AMD 등은 기업가 지향, 핵심 비즈니스의 빠른 확장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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