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림원소프트랩 주가는 오후 2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과 변동없이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이 이날 발표한 분기 실적은 지난해 3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갈아치웠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실적을 공개했다.
2021년 총 매출액은 477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7%,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수치다.
영림원소프트랩 측은 실적성장의 주요인으로 구축형 ERP의 수주증가를 꼽았다.
구축형 ERP 매출액은 4분기 전년동기대비 33.3% 상승한 97억원을 기록했는데, 그동안 주력 산업군이 아니었던 중공업, 주류 등 신규 산업군에서 중견기업에 대한 수주 확대의 영향이 컸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10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중견기업용 ERP시장 진출 확대와 2022년 하반기 산업별 클라우드 ERP제품출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ERP 서비스 확장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이사는 "해외에 진출한 일본 및 인도네시아에서도 유력한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통해 해외 ERP 구축 문의 및 다양한 솔루션 제안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며, "시장변화에 발맞춘 신제품 개발로 기업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에 꼭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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