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강화도 역사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가 외국인들은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센터에서 강화도의 역사를 배운 뒤 광성보, 전등사,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용흥궁 강화역사박물관 강화 평화전망대 등 유적·유물을 탐방했다.
인천경제청은 IFEZ 글로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12명의 외국인 참가자를 선발했으며, 본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강화도 탐방 후기를 올려 IFEZ 인근 역사 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