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torage B’ 프로그램은 핀테크 및 스타트업의 육성 단계부터 아이디어 사업화, 투자 유치까지 이어지는 성장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 내용에 따라 Dream Storage, Tech Storage, Business Storage 등 3단계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윙크스톤파트너스는 혁신금융서비스 출시를 위해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Tech Storage’로 최종 선정됐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중소상공인 대상 데이터 기반 AI 복합신용평가모델과 BaaS(Banking as a Service)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중금리 대출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현재 윙크스톤은 자동차부품 소매상, 물류 산업 종사자, 온라인셀러, 프랜차이즈 창업자 등으로 분류해 특화 신용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복합신용평가모델을 바탕으로 차입자의 산업군 특성에 따라 매출, 매입, 운전자본 등 현금흐름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금리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이래 현재까지 누적 대출액은 약 950억원에 달하며, 연체/부실은 한 건도 없어 리스크 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