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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AI 스타트업, 창사 2년 만에 1000억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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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AI 스타트업, 창사 2년 만에 1000억 모금

캐나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이 1000억원을 투자받았다.   사진=본사 자료이미지 확대보기
캐나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이 1000억원을 투자받았다. 사진=본사 자료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기술을 개발 중인 캐나다 스타트업 이데오그램(Ideogram)이 8000만 달러(약 1069억원)의 자금을 모아 화제다. 2023년 8월 창업하여 출범 2년이 채 안된 이 회사는 구글의 전 직원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이들은 구글의 이미지 생성 소프트웨어의 최초 버전을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 이 스타트업의 초기 목표는 생성적 인공지능의 고민거리 중 하나를 해결하는 것이었다. 사용자가 읽을 수 있는 텍스트를 포함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내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해 물어봐"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은 귀여운 고양이와 같은 이미지를 만든다. 오픈AI, 미드저니, 스태빌리티 AI 같은 인기 있는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기들은 종종 단어가 포함된 이미지를 생성하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무의미한 결과를 보여주곤 했다. 생성적 인공지능 - 사진, 텍스트 및 비디오와 같은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기술 - 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오픈AI의 최신 이미지 모델인 DALL-E 3와 같은 일부 다른 도구들은 이제 사진 속 텍스트를 능숙하게 생성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회사 CEO 노루지는 이데오그램의 최신 AI 소프트웨어가 경쟁자들을 물리칠 것이라고 확신한다.
특히 길고 복잡한 텍스트가 포함된 이미지 생성에 장점을 지녔다. 노루지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버전은 이전보다 훨씬 더 올바른 텍스트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 현실적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더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성일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exan5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