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폭우피해 주민 지원 및 자원봉사자 격려 봉사활동 펼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활동에는 부울경지역본부, 창원중부지사(지사장 이승환)·창원마산지사(지사장 김은영)‧창원진해지사(지사장 윤경희) 지사장을 포함한 직원 10명이 참여해 12일 수해 주민대상 ‘일상회복 키트’ 100세트와 자원봉사자 대상 ‘활력키트’ 300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일상회복 지원 키트는 속옷, 양말, 의류 등 생필품(4만원 상당)을, 활력키트에는 부스터샷, 포도당(2만원 상당) 등이 담겼다. 이날 제작된 키트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공단 직원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협업으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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