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손흥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후보에 등재된 가운데 두 축구선수의 아내, 애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2013년 7월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손흥민은 지난 19일 유소영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커플은 모두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 받았다. 또한 한혜진과 유소영은 미모의 여배우이기도 하다.
한편 누리꾼들은 "기성용 손흥민, 부럽다", "기성용 손흥민, 여배우와 사귀네", "기성용 손흥민, 예쁜 사랑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기자 yunji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