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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 '뉴 508' 의전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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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 '뉴 508' 의전 차량 지원

푸조 뉴 508/사진제공=한불모터스이미지 확대보기
푸조 뉴 508/사진제공=한불모터스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Strauss Festival Orchestra of Vienna)에게 '뉴(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뉴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그 가치를 높게 인정 받고 있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최고의 음악당과 연주의 중심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립된 오케스트라로 빈 음악의 해석을 통해 톱 클래스 앙상블로 자리잡았다.

이번 내한공연의 지휘를 맡은 빌리 뷔흘러(Willy Buchler)는 요한 슈트라우스 시대의 전통을 이은 빈 고유의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여덟 번째 내한공연으로 오는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