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그 가치를 높게 인정 받고 있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최고의 음악당과 연주의 중심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립된 오케스트라로 빈 음악의 해석을 통해 톱 클래스 앙상블로 자리잡았다.
이번 내한공연의 지휘를 맡은 빌리 뷔흘러(Willy Buchler)는 요한 슈트라우스 시대의 전통을 이은 빈 고유의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여덟 번째 내한공연으로 오는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