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얼짱 출신 배우 구혜선과 남편 안재현의 이혼과 관련 18일 포털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주변 지인들은 “결혼 1년이 지나면서 불화설이 많이 나왔다. 의례적인 성격차이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성격차는 그냥 하는 말이고 경제적인 문제등이 결정적인 원인일수 있다”고 말했다.
HB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은 김래원 신성록 정일우 차예련 정경순 구혜선 안재현 등 유명인이 다수 포함돼 있다. 지난해 매출은 240억원 정도며, 평균연봉은 3000만~5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