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01:00
중국이 고급 산업기술 자립을 위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제조업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핵심 부품과 소재 분야에서는 서방 국가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방 업계는 기술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허난성 뤄양의 국영 베어링 제조공장을 방문해 산업 ‘병목지점’ 해소를 강조한 사실을 전하며 중국이 고급 제조 역량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고속철·로봇에 들어가는 ‘베어링’…품질 격차 여전중국은 과거 마오쩌둥 시절이던 1950년대에 뤄양에서 베어링과 트랙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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