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5 16:19
이재명 대통령이 각종 의혹에 휩싸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결정했다. 이는 초대 예산처 장관으로 발탁한 지 28일 만이다. 이번 조치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민 눈높이를 고려한 결과라고 평가했고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이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25일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고 보수 진영에서 세 차례나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2026.01.22 20:24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는 22일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 오찬을 갖고,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과 배임죄 폐지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특위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오찬 후 기자들과 만나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한 핵심 제도 개혁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데 당과 청와대가 인식을 같이했다”며 “특히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포함된 상법 개정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는 공감이 있었다”고 밝혔다.이날 오찬에서 이 대통령은 상법 개정과 함께 배임죄 폐지 논의에도 속도를 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배임죄 정비를 통해2026.01.22 19:06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개혁은 명분이나 대의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어야 한다”며, 민생 중심의 실용적 국정 운영을 거듭 강조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어떤 개혁 조치가 국민의 고통과 혼란만 키운다면 그것은 개혁이라 할 수 없다”며 “국정을 운영하는 이유는 오직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검찰개혁과 관련해 “핵심은 권력을 빼앗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권리 구제와 인권 보호에 있다”며, 보완수사권을 둘러싼 논의에서도 이념이나 진영 논리가 아닌 실효성과 안전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그는2026.01.21 15:09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신규 원전 건설을 포함한 에너지 정책과 산업·경제 현안 전반에 대해 "이념이 아닌 현실과 국민 뜻에 기반해 판단하겠다"며 정책의 안정성과 숙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필요한지, 안전한지, 또 국민의 뜻은 어떤지 열어 놓고 판단하자는 생각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신규 원전 건설 문제와 관련해 "최근의 추세를 보면 엄청난 에너지 수요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국가 계획도 이미 확정돼 있는데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정책을 마구 뒤집는 것은 정책의 안정성·지속성 측면에서도 좋지 못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전 문제가 너무 정치2026.01.20 07:19
안산시의회가 지난 19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6년 첫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오는 2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의회는 이 기간에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한 뒤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시 승격 40주년, 안산의 미래 청사진 제시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2026년도 시정 보고가 진행됐다. 이 시장은 4대 시정 운영 방향으로 △기존 산업 구조 전환을 통한 새로운 성장 기반 구축 △단절된 도시를 잇는 공간 설계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조성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도시 구축 등을 제시하며 시정2026.01.17 07:28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2026 유스앰버서더 외교 아카데미 겨울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중·고등학생 약 90명이 참가해 외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제적 감각과 리더십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유스앰버서더 외교 아카데미는 한문화진흥협회가 2014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회 2박 3일간 6개국 주한 현직 대사를 초청해 강연, 대사와의 1:1 면담, 글로벌 뉴스 제작 체험 등을 통해 외교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이번 겨울캠프에는 카타르2026.01.16 16:52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14일 부평구의회 의정회의실에서 관내 환경정화와 보행 안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부평구 플로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비롯해 플로깅 유튜브 채널 ‘청소하는 사람’의 브릭 씨와 부평구청 자원순환과, 교통행정과 등 관련부서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평구 실정에 맞는 플로깅 활성화 과제로 △보행로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문제 △참여자 안전2026.01.15 21:26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문화예술 분야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대책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추경을 해서라도 문화예술의 토대를 건강하게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이 대통령은 "문화예술 영역에 대한 지원이 너무 부족하다. 직접 지원을 늘려야 한다"며 예산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문화예술 관련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의 수도 적고, 민간의 협력도 부족하다. 현재 문화예술계가 거의 방치돼 있는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컬처의 토대를 더 키워야 한다"며 지원 강화 필요성을 거듭 언급했다.다만 강 대변인은 "추경을 편성하라는 지2026.01.15 17:59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신간 '숨 쉬는 학교' 출간을 기념해 오는 17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숨 쉬는 학교'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최전선에 섰던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이 교육의 본질과 공교육의 미래를 다시 묻는 책이다. 이 책에는 설계와 연결, 경쟁이 아닌 존엄을 중심에 둔 그의 교육철학을 담겼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유 전 장관이 장관 재임 시절과 그 이후의 성찰을 바탕으로 지금 우리 교육이 무엇을 잃고 무엇을 회복해야 하는지 직접 이야기한다. 북콘서트에서는 김원장 삼프로TV 앵커(전 KBS 기자)와 방현석 중앙대2026.01.14 18:09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이 상장회사의 사업보고서 공시에 임원의 금융·경제 관련 범죄 이력을 의무적으로 기재하도록 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상장회사에서 횡령·배임, 불공정거래 등 시장 신뢰를 훼손하는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상장사 횡령·배임 관련 공시는 48개사 9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업무상횡령 기소 건수 역시 4,644건으로 전년(4,066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현행 자본시장법은 사업보고서 등 공시를 통해 기업의 중요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투자자의 합리적 투자 결정2026.01.13 18:40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 총리의 한일정상회담이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열렸다. 이날 회담에서 양 정상은 동북아 지역에서 한중일 3국이 최대한 공통점을 찾아 함께 소통하며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일·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뜻을 함께했다”며 "양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 정책에 있어 긴밀한 공조를 이어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양국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정착시켜 온 셔틀 외교의 토대 위에 미래지향적 협력을2026.01.12 21:20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과의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공개된 NHK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은 가치와 지향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정말 중요하다”며 “경쟁하면서도 협력할 분야가 워낙 많기 때문에 함께할 공통점으로 무엇이 있는지를 조금 더 많이 찾아보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후쿠시마현을 비롯한 일본 일부 지역 수산물 관련 수입 규제에 대해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면서도 “한국 국민의 마음과 신뢰 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단기적으로는 해결이 어렵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에 대한 협력을 얻으려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1
300만 인천 시민의 피땀을 도둑질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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