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09:19
금호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공사현장 안전 협의체를 발족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이프티 아테라(SAFETY ARTERA)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세이프티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안전보건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실무자 협의회와 경영진 협의회 두 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순한 행사성 프로그램이 아닌 연중 상시로 운영되는 실질적 지원 체계로 설계됐다고 금호건설은 강조했다.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정례 세미나와 현장 간담회, 경영진·2025.10.23 09:00
롯데건설이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ISO 37001과 ISO 37301은 기업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기준에 따라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이행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국제표준인증이다. 이 인증은 조직이 직면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위반 등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롯데건설은 컴플라이언스 사무국을 중심으로 매년 CP 활동을 지속2025.10.22 20:35
한화 건설부문이 화재감지 기능을 강화한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공개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해 화재감지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인 EV 에어 스테이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EV 에어스테이션은 천장에서 커넥터가 내려오는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으로 지능형 전력분배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충전기로 최대 3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시켜 공간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이번에 소개된 모델은 기존 제품을 안정성 위주로 강화한 버전이다. 전기차 화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주차장 내 충전기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혁2025.10.22 16:08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앤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구성의 가을 특별 식음 패키지를 선보인다.제주부영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투숙객들을 위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신선한 제주 식재료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한식을 준비했다. 제주의 육지와 바다를 모두 담은 제주 돼지구이 반상-고등어구이 세트부터 얼큰함이 돋보이는 제주 고사리 육개장-고등어구이 세트, 매콤달큰한 제주 흑돼지 김치찌개-고등어구이 세트 등 스페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신선한 식재료로 한상가득 차려낸 메뉴도 내놓았다. 다이아몬드 스페셜 한식 세트는 제주 표고버섯 계란찜, 메밀 흑돼지 육전과 모듬 해2025.10.22 15:09
비에스가 국제도로교통박람회 참가해 한국 최초의 부착식 도로 안전 시설물 브랜드인 노볼트(No Bolt)를 알린다. 비에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도로교통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도로·교통 분야의 전문박람회다. 지난 2005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올해 박람회에는 국내외 130여개 회사들이 300여개의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해외 관련기관의 바이어들도 함께한다. 도로 분야 안전, 스마트 모빌리티, 지능형 교통 체계(ITS), 설계·건설·유지관리 등 여섯 가지 범주의 최신 제품과 시스템이 전시될2025.10.22 14:34
포스코이앤씨가 조경 디자인으로 국내외 주요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했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1일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파크1538 광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더샵 진주피에르테가 민간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파크1538 광양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순철의 용융점 1538℃가 상징하는 빛의 물결(Light Wave)을 콘셉트로 인류의 열정과 가능성을 형상화한 공간이다.건물 외관에는 포스코의 고내식 프리미엄 강재 포스맥(PosMAC)을 적용했고 조경부분에서는 제철 부산물의 친환경 플랜터로 재활용 및 탄소흡수율이 높은 수목의 식재를 통해 친환경 생태 조경의 모2025.10.22 14:14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결식 우려 및 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인 ‘대우건설 데이’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올해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 급식 지원 사업을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하고 지난 4월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향후 3년간 총 4억5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월 2회 정기적으로 배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사업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특별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함께2025.10.22 11:42
GS건설이 공사현장 신기술을 발굴·육성한다. GS건설은 공사현장 신기술을 수렴하는 ‘혁신 아이디어 허브’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혁신 아이디어 허브 플랫폼은 공사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외부 솔루션을 제안을 받고 내부 임직원들의 안전확보, 품질향상 등 폭넓은 아이디어를 수렴할 수 있는 두개의 창구로 운영된다.플랫폼을 통해 제안된 기술과 아이디어는 실무부서의 평가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받고 우수 제안사로 선정되면 GS건설의 현장 실증 지원과 상용화 기회를 제공받는다.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소정의 포상과 함께 특허 출원 지원, 입찰 참여 기회 부여 등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GS건설은 이번 플랫폼을 통해 ‘2025.10.22 11:23
롯데건설이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 정원으로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 정원으로 민간부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로 15회차를 맞이했다. 도시 및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조경 공간을 발굴해 시상한다.이번에 롯데건설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한 그린바이그루브 정원은 수준 높은 디자인과 품질의 완성도는 물론, 조2025.10.22 10:48
정부가 소규모 정비사업을 확대하면서 중견 건설사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40일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소규모주택정비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소규모 주택 정비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저층 주거지역을 소규모(1만㎡ 미만)로 신속히 정비하는 사업이다.대표적인 사업 유형으로는 자율주택 정비사업, 가로주택 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소규모 재개발사업이 있다.이번 개정으로 가로주택 정비사업 대상 범위가 넓어졌다. 현재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도로, 기반시설로 둘러싸인 가로구역에서만 시행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공원이나 공용주차장 등 기반2025.10.22 09:17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조경가협회(IFLA) 조경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한 2025 IFLA APR(Asia Pacific Region, 아시아·태평양 지역) LA(Landscape Architecture·조경) 어워즈에서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와 부산광역시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 조경을 출품해 주거(Residential)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Award of Excellence)과 본상(Honourable Mention)을 수상했다.세계조경가협회는 지난 1948년 창설돼 현재 80여개 회원국을 보유한 전 세계 조경가들의 대표기관이다. 조경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다.2025.10.21 16:45
계룡건설이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프로축구 경기 관람 행사를 열었다. 계룡건설은 지난 18일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브랜드데이’ 행사를 열고 임직원과 가족, 시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축제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K:ONNECT–하나되는 순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석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며 시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계룡건설 임직원 자녀 32명은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했으며 경기장 남측광장에 마련된 브랜드데이 부스에서는 임직원 가족들에게 응원 짐색, 스웨이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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