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8 11:34
한국항공우주가 부활하고 있다. 지난해 감사보고서의 ‘감사의견 적정’으로 회계불확실성을 털어내는데다, 민수시장 확대 등 사업다각화도 적극적이다. 하지만 사업 핵심인 수주량의 경우 변수가 많아 실적회복에 언제든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항공우주를 바라보는 시장의 눈길은 “현재보다 미래가 밝다"고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재무투명성 및 건전성 측면에서 잇단 재무클린화작업과 자금조달을 통해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실제 회계투명성의 핵심인 회계법인의 감사의견이 한정에서 적정으로 바뀐 상황이다. 외부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은 지난해 3분기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서 한정의견을 제시했다. 그2019.02.07 18:00
지난 2002년 KBS에서 방영한 드라마 《겨울연가》가 포털실시간 검색어 상위어에 오르며 탤런트 박용하도 재조명받고 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박용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MBC 특채 연기자 첫 데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및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등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착실히 쌓았다. 2002년 출연한 KBS2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공전의 히트를 쳤고, 이듬해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 본격적인 해외활동을 펼쳤다.지난 2004년 11월 17일에 발매된 싱글앨범 《가지마세요》는 한국 남성 아티스트 역사상 처음으로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이어 2005년에는 한국가수 최초로 일본 골든디스크상에서 신2019.01.17 08:21
현대건설이 4분기 실적발표를 전환점으로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그간 발목을 잡았던 해외수주가 되살아나며 턴어라운드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가는 현대건설이 당장 직면한 4분기 실적정체를 예상하지만 올해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4분기를 바라보는 성적표에 대해 유안타증권은 연결 매출액 4.57조원(+6.4%, 전년 대비(이하YoY)), 영업이익 2071억원(+6.4%, YoY)으로 시장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교보증권도 4Q18 매출액 4.5조원(YoY +4.1%), 영업이익 1810억원(YoY -7.0%)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올해 현대건설이 턴어라운2019.01.13 07:01
우리금융지주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을 포함한 자회사와 지주회사 간 주식 이전을 거쳤으며 11일 지주설립등기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4년 여 만에 우리금융지주로 공식출범하게 됐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001년 국내 1호 금융지주로 닻을 올렸다. 그 뒤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은행자산의 경우 2005년 140조 원이었으나 2년 만에 219조원으로 두 배 이상 늘려 당시 시중은행들의 지주사 전환의 모티브를 제공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직격탄을 맞았다. 1년 새 순이익은 7000억원에서 2340억원으로 급감했다. 그 뒤 최대주주인 정부는 공적자금회수를 위해 민영화를 추진했다. 2014년 계2019.01.11 06:00
대표금융지주회사 회장들이 2019년 경영키워드로 혁신과 시너지를 제시했다. 혁신을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로 고객만족을 이끈다는 포부다. 특히 국내 1, 2위 금융지주사인 KB금융, 신한금융지주 모두 각각 리딩뱅크 수성, 탈환에 대한 의지를 밝혀 리딩뱅크를 향한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경영전략방향을 Reinforcement, Innovation, Smart, Expansion의 앞자를 딴 ‘R.I.S.E’로 정했다. 윤 회장은 “본업 경쟁력 강화(Reinforcement)를 바탕으로 계열사별 시장 지위를 확고히 해 나가야 하다”며 “고객 중심의 사업 인프라 혁신(customer-centric Innovation)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2018.12.29 06:00
신한금융투자가 희망퇴직에 나섰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신청대상은 1975년생 이상 직원으로 근속 연수가 10년 이상이다. 45세 미만의 경우 근속 연수가 15년 이상이어야 한다. 직급에 따라 25~30개월치 급여가 희망퇴직금으로 지급된다. 또 생활지원금의 경우 부장급 이상에는 3000만원, 차•과장•대리급에는 2000만원이 지급된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우 최근 KB증권이 희망퇴직을 실시한데다, 미래에셋대우도 희망퇴직을 저울질하는 시점과 맞물리며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KB증권, 미래에셋대우의 희망퇴직과 다르다는 분석이다. 실제 KB2018.12.27 18:24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가 최근 임기만료가 예정된 CEO인사를 단행했다.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인사원칙이 드러나며 내년 경영키워드를 제시했다는 평이다. 각각 세대교체와 경영체질 개선으로 제2의 도약을 이끌 전망이다. 먼저 KB금융지주는 지난 19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계열사 6곳의 대표이사 후보 8명(복수 대표 포함)을 선임했다. 우선 KB증권과 캐피탈, 부동산신탁 대표는 새로 바뀐다. KB증권 대표자리에는 복수(각자 대표) 체제로 박정림 현 KB증권 부사장 겸 KB국민은행 부행장과 김성현 KB증권 부사장이 각자대표로 선정됐다2018.12.11 08:35
원달러환율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최근 5거래일사이 원달러환율은 1110원에서 1120원사이에서 등락을 되풀이했다 최근 원달러환율이 요동친 핵심요인은 미중 무역전쟁 종료 여부다. 원달러환율은 지난 4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협의로 전일대비 5.4원 하락한 1105.3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1121.2원에 비해 무려 15.9원 급락한 수준이다. 하지만 곧바로 원달러환율은 반등했다. 지난 6일 중국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로 미중 무역분쟁 협상이 불투명해지며 다시 1120원선에 복귀한 상황이다. 지난 7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원 내린 1119.8원에 거래를 마치며 1120원을 소폭 이탈했다. 단기2018.12.06 06:00
시중은행의 실적잔치에 외국계 은행이 소외되고 있다. 국내 시중은행들이 사상최대의 순익을 찍는 동안 외국계 은행은 내리막을 걷고 있다. 소매금융확대 사업모델이 좌초하는 등 비대면계좌 활성화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내은행과 외국계 은행의 실적은 전혀 딴판이다. 지난 3분기 국내은행의 순이익은 4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1%(9000억원) 급증했다. 분기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찍었다. 사상최고 순익의 기록을 깬 국내은행과 달리 외국계은행은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 국내 대표외국계은행인 한국씨티은행은 3분기 누적순이익이 1582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줄었다. 같은 기간 SC제일은행도2018.12.05 18:30
한국투자증권이 달러표시 발행어음 출시를 확정하며 이르면 다음주에 1호 달러표시 발행어음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12월 내에 수시물과 만기 1년짜리 외화발행 어음을 출시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다음주인지 이달말일지 출시스케줄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내년으로 넘기지 않고 연내에 외화표시 발행어음의 출시는 내부적으로 확정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외화표시 발행어음은 당국의 외화제도관련 규제완화로 빛을 본 신상품이다. 기획재정부가 올해 4분기부터 외화표시 발행어음 업무를 허용함으로써 달러뿐아니라 유로와 엔 등 모든 외화에 대해서 발행어음 사업이 가능해졌다. 발행어음은 영2018.12.04 18:30
윤경은, 전병조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가 오는 12월 31일 만료된다. 연말 증권가에 윤경은, 전병조 대표이사 사장의 투톱체제가 계속 유지될지가 최대 관심사다. 일각에서는 초대형IB에 걸맞은 성장을 꾀하기 위해 강한 리더십을 부여하는 차원에서 원톱체제로 변화를 선택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윤경은•전병조 대표는 지난해 1월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합병된 KB증권을 각자 대표체제로 진두지휘했다. 윤경은 사장은 자산관리(WM) 및 세일앤트레이딩(S&P)을, 전병조 사장은 투자금융(IB)과 홀세일(WS)을 맡았다. 연임의 주요 기준인 실적을 보면 연임 전망은 나쁘지 않다. KB증권의 지난 3분기 누적실적은 매출 4조8845억2018.11.30 06:00
은행권에 매서운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다. 지점통폐합과 희망퇴직과 맞물리며 임직원들은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낼 전망이다. 구조조정 칼바람은 먼저 지점이 타깃이다. 주요 시중은행은 지점통폐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EB하나, 우리, IBK기업은행 등은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지점 통폐합을 추진 중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서울시청금융센터를 무교지점과 합쳤고, 12월 서울역환전센터와 중림동지점을, 내년 1월엔 종로6가지점, 가락시장,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상계백병원, 우리희망나눔센터 가톨릭점 등 5개 지점을 인근지점과 통폐합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 12월 가좌공단, 반포지점과 주안공단, 신반포2018.11.28 06:05
한국전력이 3분기 흑자로 돌아서며 4분기연속 적자의 악몽을 잠재웠다. 그러나 한국전력의 3분기 실적을 놓고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한국전력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조390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 1조3100억원에 부합했다. 매출로 보면 전기판매는 15조5100억원으로 주택용 누진제 완화 및 복지할인혜택에 따른 3900억원 매출감소에도 판매량이 5% 증가하며 4135억원 늘었다. 연료비는 5조3600억원, 전력구입비는 4조3600억원으로 전체적으로 비용이 증가했다. 실적의 바로미터인 원전가동률은 76%(이용률 73%)로 전년동기 대비 3%포인트 올랐다. 누진제완화에 따라 전력판매단가는 1.5% YoY 하락했으나 고온 현상에 따라2018.11.23 18:26
차이나 포비아(중국기업 공포)가 중국기업 IPO기업의 차이나 디스카운트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중국식품기업 윙입푸드는 공모가밴드 하단에서 공모가가 결정됐다. 윙입푸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2000원의 공모가가 확정됐다. 수요예측경쟁률은 131.15대 1로 나쁘지 않았으나 기관의 신청수량의 97%가 밴드하단(2000~2200원)에만 집중됐다. 공모가밴드는 2000~3000원으로 주당평가액 6741원에서 55~70%의 할인율을 적용하고도 기관들은 최하단 가격에만 관심을 나타낸 것이다. 비교적 우량한 중국기업인 윙입푸드는 중국식 살라미(전통 소시지)가 주력제품으로 지난해 매출액 820억원, 영업이익1
마이크론 시간외 주가 "돌연 급락" …삼성전자 SK하닉 풍향계
2
파월, FOMC 금리인하 축소 시사
3
이란 가스전 대규모 폭발 "국제유가 급등"
4
이란 전쟁 "곧 종전" 네타냐후 긴급 기자회견... 국제유가 돌연 하락 반전
5
금값 4800달러대 '급락'이 거꾸로 매수 신호?…JP모건 "연말 6300달러" 강세론 고수
6
美, XRP 디지털 상품 공식 분류...세금 폭탄 사라져 기관 자금 ‘폭증’
7
금값 은값 돌연 급락... 뉴욕증시 마이크론 실적 발표 충격
8
코스피200 야간선물 3.64% 급락…주간 증시 ‘하락’ 출발 예상
9
주행거리 1500km 시대 열린다… ‘꿈의 배터리’ 전고체, 실험실 넘어 도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