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사건으로 정유라 이화여대 특혜가 밝혀지면서 관련자들이 줄줄이 소환되고 있는데 대부분 이대 출신들이다.
촛불정국에서 박사모 측에서 열강을 하고 있는 정미홍도 이화여대 출신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곧 국가의 운명이라는 발언으로 유명세를 탔던 mbn 김주하 앵커와 박근혜대통령 대변인 출신으로 박대동령의 문제를 고발한 전여옥 전의원도 이화여대 출신이다.
이런 가운데 코메디언 곽연화씨도 감독과의 소송으로 뉴스를 타고 있다.
곽현화는 이화여대 수학과 출신이다.
곽현화는 연예인 최초로 수학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