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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주 30대 그룹 수익률] 한라그룹 웃고, 영풍그룹 울고…현대리바트 '우뚝' vs 고려아연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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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주 30대 그룹 수익률] 한라그룹 웃고, 영풍그룹 울고…현대리바트 '우뚝' vs 고려아연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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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지난주 한라그룹이 웃고, 영풍그룹이 울었다.

12일 한화투자증권의 2월 둘째주 주요 30대 그룹 주간수익률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주요그룹 중 한라그룹은 만도(11.4%)의 상승으로 그룹 시총이 전주 대비 10.8% 상승하면서, 금액은 3.1조원을 기록했다.

반면에 영풍그룹은 고려아연(-15.4%)의 하락으로 인해 전주 대비 그룹 시총이 12.4% 하락하면서 12.4조원으로 낮아졌다.

30대 그룹의 계열사내 주간수익률 Best & Worst를 보면 각 주요그룹의 계열사 사이에서는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리바트(21.5%), SK그룹의 SK네트웍스(15.5%) 순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영풍그룹의 고려아연(-15.4%), CJ그룹의 CJ프레시웨이(-10.2%), SK그룹의 SK머티리얼즈(-8.9%)는 가장 부진한 주가수익률을 나타냈다.

30대 그룹의 계열사내 기관 수급 Best & Worst의 경우 지난주 기관 누적수급(시총대비)에서는 LG그룹의 LG하우시스, 신세계그룹의 신세계푸드, CJ그룹의 CJ오쇼핑이 가장 높았다.

반면, SK그룹의 SK머티리얼즈, 코오롱그룹의 코오롱인더, CJ그룹의 CJ E&M이 가장 낮은 모습을 나타냈다.

같은 조건으로 외국인 수급 Best & Worst를 보면 외국인 수급에서는 한라그룹의 만도, LG그룹의 LG상사, SK그룹의 SK네트웍스가 높았다.

하지만 한솔그룹의 한솔인티큐브, 현대차그룹의 현대위아, 삼성그룹의 호텔신라가 각 그룹의 계열사내에서 가장 낮은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조사대상은 30대 주요 그룹과 각 그룹별 계열사 총 180개 기업이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