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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피해 농가에 월 337만 원 생계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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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피해 농가에 월 337만 원 생계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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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관련, "살처분 농가를 대상으로 보상금과 생계안정자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살처분 대상 농가에 시세의 20~100%의 보상금과 생계안정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보상금 추정액의 50%를 우선 지급하고, 재입식 기간까지 월 최대 337만5000원을 최장 6개월간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통계청의 농가 월평균가계비를 토대로 산정한 것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