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미추홀구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미추홀경찰서, 경인교통방송, 인천운전면허시험장,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자전거와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 수칙 준수 홍보도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인하대역 사거리는 보행자뿐 아니라 전동킥보드나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많은 지역으로 전동킥보드 주차구역 설치, 안전 수칙 홍보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이용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