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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철도노조, 오늘부터 총파업… 아침 영하 9도 체감온도 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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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철도노조, 오늘부터 총파업… 아침 영하 9도 체감온도 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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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이 최종 교섭 결렬을 알린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철도 건널목에서 열차가 지나가고 있다.전국철도노조는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1.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혼잡 우려


철도 노사가 막후에서 밤샘 협상을 시도했지만 끝내 무산되면서 철도노조가 20일 오전 9시를 기해 총파업에 들어간다.

철도노조가 파업하면 KTX와 광역전철,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30∼70%가량 감축 운행할 수밖에 없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혼잡과 수출입업체 물류 차질이 우려된다.

2. 아침 최저기온은 -9∼4도… 바람 강한 곳도

수요일인 20일 전국이 맑지만, 아침에는 최저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춥겠다.

특히 중부지방과 일부 내륙은 바람이 약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고, 낮과 밤의 기온 차도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9∼4도로 전날(-6∼8도)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전날(3∼12도)보다 다소 높거나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3. 뉴욕증시 다우지수 102.58포인트 하락

미중무역협상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가 흘러나오면서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102.58포인트(0.37%) 떨어진 2만7933.6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0.82포인트(0.03%) 내린 3121.2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72포인트(0.24%) 상승한 8570.66에 거래를 마감했다.

4. 트럼프 “중국과 무역협상 깨지면 관세폭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앞두고 "중국은, 내가 좋아하는, 합의를 해야 할 것"이라며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걸로 끝이다(that's it)"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고 중국이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만약 우리가 중국과 합의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저 관세를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5.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이달부터 6579원 인상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세대 당 월 평균 보험료가 이달부터 6579원 오른다. 소득과 재산변동 사항을 반영해서다.

건강보험공단은 2018년도 귀속분 소득(이자·배당·사업·근로소득 등)과 2019년도 재산과표 변동자료(건물·주택·토지 등)를 지역가입자 보험료에 반영해 11월분부터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

6. 에스퍼 미 구강 “주한미군 감축 추측하지 않겠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19일(현지시간) 주한 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섣불리 추측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지만 한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늘려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미국이 주한 미군 감축을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이 같이 주장했다.

에스퍼 장관은 "우리가 할 수도 있거나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해 예측하거나 추측하지 않겠다"며 "국무부가 해당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유능한 사람들에 의해 (논의가) 이뤄질 거라고 확신한다.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7. 500대 기업 경기 악화에도 일자리 늘려

국내 500대 기업의 국민연금 가입 근로자 수가 올해 들어 1만3천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악화에도 기업들이 꾸준히 일자리 창출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5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9월 말 기준으로 전체 국민연금 가입 근로자 수는 167만35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초 166만52명에서 1만3천1명(0.8%) 늘어난 수치다. 회사 분할로 대규모 인원이 줄어든 한국조선해양과 이마트, CJ푸드빌을 고려하면 3만명 이상(1.9%) 고용을 늘린 셈이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