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지난달 23일 전국 8개 지역, 30개 시험장에서 시행됐다.
위생사 수석합격자는 성균관대학교 박병규씨가 차지했다.
치위생사의 경우 평균 월급은 180만원 ~ 250만원, 연봉 2200만원 ~ 32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위생사란 응시자격을 갖춘 자가 국시원에서 시행하는 위생사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자를 말한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있다. 응시자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전 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이면 합격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