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은 17일 지난해 연긴 및 4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씨젠의 매출은 8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70.6% 감소한 1959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1227억, 영업이익은 155억원이다.
향후 씨젠은 올해 다수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60여종의 신드로믹 분자진단 제품과 완전 자동화 분자진단 시스템 AIOS를 기반으로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 공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