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도 최고의 귀 질환 전문 학회로 인정 받게 할 것"

앞서 지난 1일 열린 제66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는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고 학회 측이 3일 밝혔다.
박 교수는 가톨릭 의대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한이과학회 총무이사, 학술이사, 기획이사, 국제이사, 공보이사를 비롯해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초대 국제이사, 수련이사, 미국 국제 이비인후과 연구학회(ARO) 이사(Council), 동아시아 이과학회 학술대회(EASO2018) 사무총장, 국제안면신경심포지움 재무이사 등을 지냈다.
박 교수는 “대한이과학회가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귀 질환 전문 학회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포함한 다양한 학술 활동과 국제적 교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0년 창립된 대한이과학회는 회원 1900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귀 질환 전문 학회다.
김성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inner58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