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개량백신 초도 물량 404만회분 도착
긴급사용 승인, 총 1000만회 분 순차적 도입
긴급사용 승인, 총 1000만회 분 순차적 도입

질병관리청은 접종시기에 맞춰 화이자 개량백신을 신속하게 도입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각 제약사와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 7월 말 각 제약사에서 사전 검토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했고 유럽의약품청(EMA)의 화이자 개량백신 허가 후 국내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지난 9월 12일 승인 받은 바 있다.
화이자 개량백신은 이날 도입되는 물량을 포함해 약 1000만회 분이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질병청은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추석 전인 다음 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